오늘의 끄적끄적

2024. 3. 22.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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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ㅏㄷㅏ>




오늘 바다에는 파도가 친다.
듣기가 좋은 파도 소리도,
단지 시끄러운 파도 소리도,
모두 어울려 하나의 파도를 이룬다.

바다의 바람도,
바닷물도,
바닷가에 오늘 사람들도,
모두가 이뤄 바다라는 명소를 이루게 된다.

이처럼 우리는 혼자서 사회를 살아가기란
너무나 고독하고, 힘든 일이다.
사람 일이란 그런 것 같다.
혼자서 생각하는 것보다는 다 같이 생각해
준다는 것,

그런 존재가 친구 라는것.
그래서 참 다행이다.



우리는 모래 알갱이 같은 존재가 아닌,
모래 사장과 같은 존재가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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