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돌아온 오늘의 끄적끄적

2024. 3. 2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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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시간 속에서도 많은 것들을 배우고 왔습니다. 
세상에는 검은색이나, 흰색같이 뚜렷한 존재가 없다는 것, 그로 인하여 가해자는 없는데, 피해자는 발생하는 모순, 특색 없이 사회에 수긍하며 살아가는 우리 등 사회에 대한 많은 고민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라는 것은 나를 위해, 또 가장 쉽게 성공하기 위한 이기적인 방법이라고, 수학선생님이자, 인생의 선배인 정승제선생님께서 이야기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나로 살아가는 것, 내가 잘하고, 원하는 것으로 살아가는 것이란 어쩔 수 없는 차별이 존재한다. 즉, 이기적으로 살기가 힘든 사회, 수긍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된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저희 사회는 굉장한 모순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랑이라는 것도 그런 거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나를 표현하는 것, 이 행위만으로 우리는 '나'라는 존재를 표현을 합니다. 하지만 그 행위가 좋은 결과를 이끌 수도, 안 좋은 결과로 이끌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하지 않고 후회하는 것보단, 하고 나서의 후회가 더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 아직 어지럽고, 맥락도 어색한 짧은 글이지만, 좋게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에 많은 피드백을 받고 있으니 개인의 생각, 고민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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