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끄적끄적

2024. 3. 16.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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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ㅏ >

나는 무엇으로 정의할수 있을까?
행복한 나
우울한 나
사랑받고 싶은 나
사회성 좋은 나
이런 나의 모습 모두 똑같은 '나'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원하는 '나'는 다르다.
착한 나
규율을 잘 지키는 나
사회성 좋은 나
아무말없이 수긍하는 나를 좋아한다.

그럼 나라는 정의를 무엇으로 할 수 있을까?
사회에서 추구하는 나
아니면
내가 원하는 모습에서의 나

이렇게 고민하는 나의 모습이 싫다. 
나라는 존재는 내가 정하는 건데
언제 정할 수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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